경기도에 거주하는 6~12세 어린이들은 방학 중 점심 식사 급식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. 경기도가 ‘어린이 행복밥상 사업’을 통해 경기도 내 30개 시군 어린이 점심 급식비의 50%를 지원합니다.
올해 여름방학부터 경기도 내 30개 시군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를 지원하니, 해당되는 경기도 가정 여러분은 꼭 이용해보세요!
✅ 인퐁 포인트: 경기도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, 왜 중요한가요?
✔️ 방학 중 점심 급식비의 50%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
9,000원 기준 중 4,500원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✔️ 양질의 표준화된 급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
돌봄센터 내 조리실 활용 또는 외부 급식업체와 연계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합니다.
✔️ 올해 여름방학부터 경기도 30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돼요
더 많은 지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여러분 지역의 참여 여부를 확인해보세요.
오늘 인퐁과 함께 알아볼 내용
지원 대상
경기도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 지원 대상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🏫 이용 시설 조건
다음 시설을 이용 중이어야 합니다.
- 경기도 내 다함께돌봄센터 (경기도 31개 시군 310곳 운영 중)
- 일부 지역 학교돌봄터 (경기도 7개 시군 11개교)
🎒 대상 아동
6~12세 초등학생이 대상입니다(소득 무관).
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시간
센터 운영 시간 동안 점심 식사를 하는 아동이라면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.
- 학기 중: 오후 1~8시
- 방학 중: 오전 9시~오후 6시
지원 내용 및 혜택
경기도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🍱 방학 중 급식비 지원
방학 중 점심 비용의 50%를 지원합니다.
💰 지원 금액
1식 기준 9,000원 중 4,500원을 지원합니다. 즉 이용자는 나머지 4,500원 만 내면 됩니다.
🏫 지원 대상 시설
경기도 내 30개 시군에서 지원합니다(성남시 제외).
- 다함께돌봄센터(7,465명)
- 학교돌봄터(472명)
신청 방법
경기도 어린이 행복밥상은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다함께돌봄센터, 학교돌봄터를 이용하며 점심 식사를 하는 6~12세 어린이라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.
경기도 맞벌이 부모와 초등학생 여러분, 이제 방학 중에도 점심 걱정 없이 안심하고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9,000원의 급식비 중 4,500원을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고, 양질의 표준화된 급식으로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세요.
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경기도 콜센터(031-120)나 해당 지역 시군청으로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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