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. 서울시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‘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되니, 해당되는 서울시 어르신 여러분은 꼭 신청해보세요!
✅ 인퐁 포인트 : 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, 왜 중요한가요?
✔️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어요
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받아 대중교통 이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✔️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돼요
나이가 들면서 시력, 반응속도 등이 저하될 수 있어 운전면허 반납을 통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
✔️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카드를 지원해요
지원되는 교통카드는 전국의 버스, 택시뿐만 아니라 티머니 가맹점과 편의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
오늘 인퐁과 함께 알아볼 내용
지원 대상
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의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.
🏠 거주 조건
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어르신이어야 합니다.
🎂 연령 조건
70세 이상 어르신(면허반납일 기준, 1954.12.31. 이전 출생자)이어야 합니다.
🚗 면허 조건
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.
지원 내용 및 혜택
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💳 교통카드 지원
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합니다.
⭐️ 동작구민은 최대 24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
동작구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동작구 거주 어르신에게 최대 24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(분기별 6만 원씩 4회 지급)를 지급합니다.
🚌 교통카드 사용 가능 범위
- 전국의 버스와 택시 등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
- 티머니 가맹점
- 편의점
🧓🏻 고령운전자를 위한 추가 지원 제도 : 무료 치매선별검사
- 검사 장소: 가까운 치매안심센터
- 대상: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(더 낮은 연령도 희망 시 가능)
- 필요 서류: 신분증
- 검사 내용: 인지선별검사(CIST) - 인지기능 저하 발견을 위한 간이정신검사
신청 방법
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🏢 신청 방법
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.
📋 필요 서류
운전면허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됩니다.
💳 수령 방법
면허 자진반납과 동시에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안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입니다. 지원 대상에 해당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이 기회를 활용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.
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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